
컬투 정찬우가 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4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정찬우는 이날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 더 처우도 좋아지고 많은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애써서 만드는지를 알기 때문에 더 잘됐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