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최한빛, 제2의 하리수 되나? 웨딩드레스 사진 눈길

입력 2015-06-05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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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한빛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한빛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로운 시작… 떨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6월 MBC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로 1년여 만이다.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등에 출연했던 최한빛은 최근 무용극의 기획과 연출을 맡으며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날 돌연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 것.

이 때문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신랑 등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만약 이번 사진이 결혼과 관련된 사진이라면 하리수와 미키정 커플 이후 또다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한빛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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