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돌직구 “내가 연애 한다면 꼭…”

입력 2015-06-05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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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돌직구 “내가 연애 한다면 꼭…”

‘님과함께2’ 안문숙

‘님과함께2’ 안문숙이 과거 김범수를 향해 날린 돌직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3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에서 안문숙은 김범수와 소개팅을 가졌다.

이날 안문숙은 “내가 연애를 한다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상대방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야한 상상을 하게 한 다음, 그걸 나랑 하자고 할 것이다. 난 지금 그런 것에 굉장히 굶주려 있다. 김범수는 나 때문에 출근 못 한다”고 말해 김범수를 당황케 했다.

한편 4일 방송분에서는 안문숙의 지인 사유리, 이경애, 이경실이 안문숙과 김범수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안문숙의 친구들은 두 사람의 다정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안문숙은 김범수를 두고 “‘낮져밤이’라고 들어 봤니? ‘낮져밤이’야, 이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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