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설욕 씻고 재기 성공할까…‘기대 반 우려 반’

입력 2015-06-08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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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설욕 씻고 재기 성공할까…‘기대 반 우려 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모닝으로 요리 실력 논란을 빚었던 맹기용 셰프가 오늘(8일) 김풍과 대결을 펼친다.

8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명불허전 흥남매 ‘홍진영&박현빈 냉장고’ 1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평소 건강을 중시한다”며 영양 가득한 냉장고 속을 공개할 예정.

홍진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결에는 맹기용을 비롯해 김풍, 정창욱, 샘킴 등이 나선다.

특히 지누션 냉장고 편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맹모닝’을 선보여 셰프 자질 및 프로그램 하차 논란을 빚었던 맹기용은 ‘야매 요리계의 신’ 김풍과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 대결을 펼쳐 기대감을 높인다.

이 프로그램의 막내이자 유일한 20대 셰프인 맹기용이 ‘맹모닝’으로 비롯된 그동안의 비난과 논란을 딛고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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