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드투게더
인피니트 팬커뮤니티 '무리수'는 올해 초부터 '2015 프로모션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국내외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물품 지원 선행을 펼쳤다.
이를 통해 '무리수'는 네이버 해피빈 콩 5만868개(약 508만6800원)을 인피니트의 이름으로 월드투게더에 기부했으며, 이는 케냐의 윙윙 도서관의 운영 지원과 인피니트 책장의 마련에 사용됐다.
또한 6월부터는 케냐의 아이들이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음악교실의 건립을 위한 프로젝트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부산의 윤슬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아 컴퓨터 2대 및 문화상품권을 후원했으며, 대한사회복지회 늘푸른집에도 인피니트의 이름으로 해피빈 콩 1만개(약 100만원)를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현재 멤버별 개인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9일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사진|무리수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