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유민 삼촌-조카 사이…유민,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 각선미

입력 2015-06-09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동건 유민 삼촌-조카 사이…유민,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 각선미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민의 셀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컴백을 앞둔 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로디데이 유민이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민은 검정색 민소매 셔츠와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하의실종 패션을 한 채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0일 OSEN은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의 부친이 장동건의 사촌 형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유민의 가수 활동을 응원하고 있으며, 이번 멜로디데이의 신곡 컴백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중국 활동으로 인해 큰 도움을 못줘 아쉬워했다는 전언이다.

장동건의 조카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4인 보컬그룹으로 2012년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그 한 마디'로 데뷔했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KBS 2TV '내 딸 서영이'의 '그때처럼',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달콤하게 랄랄라', SBS TV '주군의 태양'의 '올 어바웃'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불렀다.

장동건의 조카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장동건 유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건 유민 친척이었구나" "장동건 유민 닮긴 닮았다" "장동건 유민 관계 새로운 사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장동건 유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