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화끈한 일화 “남자 셋 때려 경찰서 行”

입력 2015-06-10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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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캡처,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화끈한 일화 “남자 셋 때려 경찰서 行”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일화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무술감독 정두홍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 감독은 아이돌을 닮은 16살 연하의 예쁜 아내를 언급하며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두홍은 나이차를 묻자 “음력으로 15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력으로는 16살 차이가 나기 때문.

정두홍 감독은 “아내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여자한테 몹쓸 짓하는 걸 못 본다”고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두홍은 “장모님께서 ‘절대 부부 싸움 할 때 끝까지 가지 말라’고 하셨다”며 “의협심 강한 아내가 남자 3명을 두들겨 패 경찰서에 간 적도 있더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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