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 포토]‘여자 펠레’ 마르타를 막아라… 한국, 브라질에 패배

입력 2015-06-10 13: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015 여자월드컵'

1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브라질전. 브라질의 마르타(로젠가르드)가 한국 골키퍼 김정미(현대제철)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이날 0-2로 패배, 조별리그 전적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33분 브라질의 37세 베테랑 포르미가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후반 8분 ‘여자 펠레’ 마르타에게 페널티킥을 허용, 두 골차 패배를 당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또다른 E조 경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양팀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패의 한국은 E조 최하위로 밀렸다.

한국은 14일 코스타리카와 2차전을 치른다.

'2015 여자월드컵' '2015 여자월드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