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초집중 모드로 대본 삼매경

입력 2015-06-1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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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KBS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 연출: 전성홍)에 출연 중인 재희가 초집중모드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재희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재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의사 가운을 입은 재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극중 ‘정우진’에 빙의 될 것만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실제로, 재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정우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드라마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극중 재희는 아버지 최일화(정만재 역)의 퇴직 사실을 알리며, 재희의 집안은 또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KBS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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