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자사주 처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

입력 2015-06-12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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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자기 주식 5만3500주를 처분해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

동화약품은 1897년에 창업한 대한민국 최장수 기업으로 우리사주조합은 1976년 설립되었다. 당시 이사회는 조합이 지불해야 할 공식청약금의 반을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상여금에서 공제 상환하도록 하는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상장법인의 우리사주 평균 지분율이 1.25%(한국증권금융 발표. 2015년 2월 현재)정도에 머무르는 것에 비해 동화약품은 우리사주의 비율이 약 5%에 달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회사와 동고동락한 직원들을 위해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d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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