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운전에 남다른 자신감 “1년 전에 면허 취득”

입력 2015-06-15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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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이 운전 실력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3’는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운전대를 잡은 문근영은 “1년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근영 씨 오늘 운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문근영은 “열심히 해 보겠다. 죽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답해 다른 팀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후 문근영은 속력을 내며 주행하다 내비게이션에서 소리가 나자 “이거 왜 소리가 나는 거냐”며 물었고 김주혁은 “네가 너무 빨리 달려서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출연 계기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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