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여심 사로잡는 마성의 요리? “여자들 환심을 살 수 있다”

입력 2015-06-16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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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최현석’

대세셰프 이연복(57)과 최현석(43)이 ‘힐링캠프'에서 여자들을 사로잡는 마성의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대세셰프 이연복, 최현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연복과 최현석은 MC 김제동의 “여자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 여자들이 참 좋아할 만한 레시피가 있냐?”라는 질문에 이연복은 즉석에서 옥수수 통조림, 밀가루, 설탕 단 3가지만을 이용해서 만든 초 간단 ‘옥수수 맛탕’을 선보였다.

맛을 본 성유리와 최현석은 “여자들이 (옥수수 맛탕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며 칭찬세례를 펼쳤다.

이어 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허세 가득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현석은 포도·딸기와 생크림, 포도주스를 활용한 간단하면서도 고품격 디저트 ‘여심 생포크림’을 선보였다.

이에 성유리는 “생크림의 느끼함이 없고,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맛”이라며 최현석 셰프의 요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연복 쉐프가 만든) 옥수수 맛탕을 넣어서 먹어도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최현석은 “한 여자를 만나고 나서는 한 우물만 파는 순정파”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최현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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