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다카하기 요지로. 사진제공|FC서울
계약기간은 2년 6개월. 2003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프로에 데뷔한 다카하기는 소속팀의 2년 연속 J리그 우승(2012·2013년)을 이끌었다. 2012년에는 12도움으로 J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올해 호주 A리그 웨스턴시드니로 이적해 6개월간 뛴 그는 2013년 동아시안컵에서 A매치에 데뷔했고, 현재도 일본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동아]
MF 다카하기 요지로. 사진제공|FC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