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부터 ‘이나영 남편’ 원빈까지…화보 속 ★들 청청패션

입력 2015-06-17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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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부터 ‘이나영 남편’ 원빈까지…화보 속 ★들 청청패션

스타들의 화보 속 청청패션이 새삼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패셔니스타의 청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스타들의 의류브랜드나 패션지와 진행한 화보들이다.

공개된 화보에는 촌스러움의 대명사인 ‘청청패션’을 연출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스타의 청청패션은 촌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

먼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인효리는 핫팬츠와 데님셔츠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도발적인 매력의 메이크업과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나도록 단추를 푼 그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까지 감탄하게 한다.







또 지드래곤은 데미지 워싱 데님팬츠로 멋스러움을 더한다. 진청 패션의 박해진과 이종석, 이민호는 클래식 청청패션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듯하다. 또 비는 복근을 드러낸 채 섹시미를 강조했고, 류승범은 청청패션으로 자신만의 시크니처 스타일을 표현했다.

그리고 최근 이나영과 비밀 결혼한 원빈은 ‘청청패션의 교과서’라 불리는 자신의 화보에서 굴욕 없는 외모를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퍼스바자·코스모폴리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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