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연습 도중 사고… 실종 3일 만에 발견

입력 2015-06-17 23: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온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연습 도중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년 35세다.

정인아의 측근은 17일 “정인아 씨가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고로 실종된 뒤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정인아는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하기 위해 일년 가량 연습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예정이다.

한편 정인아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요가 강사 자격증, 필라테스 자격증 등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배우 겸 모델이었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