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표창원, 1차 범인으로 하니 지목… 이유는?

입력 2015-06-18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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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크라임씬 시즌2’ 캡처

‘크라임씬’ 표창원, 1차 범인으로 하니 지목… 이유는?

‘크라임씬 표창원’

‘크라임씬2’ 표창원이 1차 범인으로 하니를 지목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표창원,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가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탐정으로 등장한 표창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만나 냉정한 공격을 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니가 가장 의심스럽다”며 1차 범인으로 하니를 지목했다.

표창원은 “사체를 봤을 경동맥을 한 번에 찔러 죽였다. 장동민 같이 분노에 찬 사람이 우발적으로 행할 행동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의문은 남아있다. 살해도구는 무엇이고 PD가 왜 저항하지 못했는지, 하니가 진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인지”라고 추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크라임씬 표창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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