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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라남도 무안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장에서는 출연진들이 양파밭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김완선이 김일우에게 백허그를 시도해 묘한 분위기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연인즉슨, 함께 간 해변 승마장에서 김동규에 밀려 혼자 말을 탔던 김일우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김완선이 즉석에서 커플 승마 자세를 제안했던 것.
뿐만 아니라, 이 날 김일우와 김완선은 무안의 전통 해수찜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80년대 원조 섹시스타 김완선가 김일우에게 선보인 과감한 ‘백허그’ 현장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