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늠름한 기개 뽐내며 ‘女心’ 저격!

입력 2015-06-18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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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늠름한 기개 뽐내며 ‘女心’ 저격!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적통세손 이윤으로 변신해 기개를 뽐냈다.

18일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심창민이 세손 이윤 역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창민이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의복에는 은실로 수 놓아진 용 문양의 자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세손의 모습이 아닌 보통의 선비로 변신한 심창민의 모습도 담겨 있다. 그는 눈빛을 통해 강단과 뚝심을 드러내며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심창민이 맡은 이윤은 외관상 학문 대하길 돌 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천상 한량이다. 그러나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세를 뿜어내며 세손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타지멜로물이다.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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