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거대 가슴 지원자 “30kg 감량+C컵 사이즈…굉장히 만족”

입력 2015-06-20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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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거대 가슴 지원자 “30kg 감량+C컵 사이즈…굉장히 만족”

‘렛미인5’ 김형수 씨가 체중 감량과 가슴 축소술을 만족스러워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미인5’에서는 무거운 가슴 때문에 고통 받는 주인공 김형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수 씨는 그동안 일상생활을 할 때 감당하기 힘든 모욕적인 시선을 받았다. 수치스러운 말을 듣기도 했다. 또한 김형수 씨는 “속옷사이즈가 G컵이다. G컵 입고 있는데 그것도 작다”면서 “가슴만 없으면 행복할 것 같다. 잘라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렛미인’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김형수 씨는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 키 177cm에 몸무게 59kg이다.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MC 황신혜 이윤지 최희 등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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