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5’ 김형수 씨가 체중 감량과 가슴 축소술을 만족스러워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미인5’에서는 무거운 가슴 때문에 고통 받는 주인공 김형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수 씨는 그동안 일상생활을 할 때 감당하기 힘든 모욕적인 시선을 받았다. 수치스러운 말을 듣기도 했다. 또한 김형수 씨는 “속옷사이즈가 G컵이다. G컵 입고 있는데 그것도 작다”면서 “가슴만 없으면 행복할 것 같다. 잘라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렛미인’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김형수 씨는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 키 177cm에 몸무게 59kg이다.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MC 황신혜 이윤지 최희 등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