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톱스타 아이유 오열하게 만들어…무슨 일 있었어?

입력 2015-06-2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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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톱스타 아이유 오열하게 만들어…무슨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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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아이유를 오열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변대표(나영희 분)로 인해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진실을 스스로 밝힌 후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 받았다.

이제 스타로서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한 신디는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던 신디는 얼굴에 느껴지는 물기에 눈을 떴다. 신디의 눈 앞에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분무기를 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후 신디는 주변을 둘러봤고 ‘1박 2일’ 팀이 촬영을 온 것을 알아챘다.

라준모(차태현 분)는 어떨떨해하는 신디에게 “촬영 가야지”라고 말했고 신디는 ‘1박 2일’ 팀의 의리에 감동의 오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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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듀사 차태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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