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2015 1차 ‘스타디움상’ 현장 시상

입력 2015-06-22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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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경기가 대구스타디움에서 2015년 1차 ‘풀, 플러스, 그린 스타디움상’ 시상을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차 기간 동안 ‘풀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그린 스타디움’으로 독식한 대구FC의 홈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세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FC는 1R~15R까지 6차례의 홈경기에서 K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4,897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년 평균 관중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수를 보이며 ‘플러스 스타디움상’ 구단으로도 선정됐다.

대구는 2014년 966명이었던 평균 관중이 올 시즌 15R까지 4,897명으로 3,931명이 증가하며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다.

또한 대구FC는 홈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상’까지 수상하며 1차 기간 동안 세 개 부문을 모두 독식했다. 대구스타디움은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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