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2PM, 풀어헤친 셔츠로 짐승돌 매력 발산 ‘심쿵’

입력 2015-06-2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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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2PM, 풀어헤친 셔츠로 짐승돌 매력 발산 ‘심쿵’
‘인기가요 2PM’

그룹 2PM이 원조 짐승돌의 귀환을 알렸다.

2PM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우리집’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댄디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2PM 멤버들은 풀어헤친 셔츠와 함께 각자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안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짐승돌’의 귀환을 알렸다.

스윙 리듬 베이스의 중독성 강한 컴백 타이틀 곡 ‘우리집’은 2PM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으로 ‘우리 집으로 가자’라며 손을 끌어당기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2PM,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이지혜, 멜로디데이, 백아연, 마마무, 슬리피&민재, 히스토리, CLC, 엔플라잉, 세븐틴, 스피드, 몬스타 X, 로미오, 오마이걸, 블레이디, A.KOR BLACK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2P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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