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근영, 막걸리 욕심? “근영아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리고 온 거 아니다”

입력 2015-06-22 12: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KBS2 ‘1박 2일’ 캡처

사진= KBS2 ‘1박 2일’ 캡처

‘1박 2일 문근영’

‘1박 2일’ 문근영의 막걸리 욕심에 김주혁이 당황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여자사람 특집 2탄에서는 멤버들과 문근영,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김숙이 함께 떠난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문근영이 속한 토끼쥐팀은 여전사팀에 이어 두 번째로 음식을 획득했다.

문근영은 자신의 팀이 선택한 송어튀김과 도토리묵을 보고 “둘 다 술안주네”라며 “비도 내리는데 막걸리 하나면 되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주혁은 “근영아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리고 온 거 아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근영은 남다른 승부욕과 엉덩이 파워를 선보였다.



‘1박 2일 문근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