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호, 5월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수상

입력 2015-06-22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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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정선호가 지난 20일, 5월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수상했다. 성남 홈 팬들의 축하 속에 치러진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부상으로 ‘SHILLA STAY’ 숙박권이 주어졌다.

정선호는 지난 5월 1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결승골을 득점한 후 성남FC의 빚탕감 프로젝트인 ‘롤링 쥬빌리 캠페인’를 노출시키는 ‘빚 갚는 까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6월 5일부터 6월 9일 자정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073표 중 43.62%를 득표하며 5월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로 선정되었다.

올 시즌 신설된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90분 축구 경기 중 가장 극적인 순간인 ‘골’과 ‘세리머니’는 많은 관중들의 기쁨과 감동을 증대시킨다.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선수들이 가장 극적인 순간을 팬과 함께 호흡하며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더불어 팬들은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영상으로 감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제정됐다.

한편 ‘SHILLA STAY 골 세리머니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신라! 스테이 제주, 서대문, 역삼, 동탄에 선보였으며, 7월 1 5일 신라스테이 울산으로 영남권에 첫 진출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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