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측 “곽경택 감독 ‘희생부활 보고서’ 긍정 검토 중”

입력 2015-06-22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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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스포츠동아DB

김래원 측 “곽경택 감독 ‘희생부활 보고서’ 긍정 검토 중”

배우 김래원이 곽경택 감독과의 작업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래원 소속사는 2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곽경택 감독의 차기작인 ‘희생부활 보고서(가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생부활 보고서’는 소설 ‘완전한 심판’을 각색한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죽은 자가 부활해서 자신을 살해한 사람들을 복수하는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김래원이 출연을 한다면 주인공 검사 역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생부활 보고서’는 올 상반기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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