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강호동 아들 시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1박 2일 동안 135.7km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하는 멤버들이 1일차 라이딩을 마친 후 베이스 캠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형돈은 이날 강호동의 아들 시후에게 "오늘 너희 아버지 사이클 타는 거 보니까 체력이 보통이 아니다. 나중에 좀 컸다고 아빠한테 함부로 덤비지 마라. 강호동은 절대 못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강호동은 팔을 걷어붙이고 알통 찬 팔을 보여줬다.
정형돈이 강호동 아들 시후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는 23일 오후 11시15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