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나나, 오션월드 새 모델로 발탁

입력 2015-06-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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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 겸 모델 이광수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새 모델이 됐다.

이광수와 나나는 ‘썸 타러 오션!’이란 콘셉트로 광고 스튜디오 촬영과 파크 촬영을 마쳤다. 오션월드는 그 동안 이효리, 씨스타, 손연재 등의 빅스타를 모델로 기용했는데 올해는 최초로 남성모델과 여성모델 커플로 캐스팅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운 한류스타 이광수와 나나를 모델로 발탁해 중국을 포함 아시아 시장도 공략하려한다”고 밝혔다.

이광수와 나나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이달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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