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쉐이크 잇, 소유 “남자들 살 빠져도...” 과거발언 ‘깜짝’

입력 2015-06-22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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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스타 쉐이크 잇, 소유 “남자들 살 빠져도...” 과거발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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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가 쉐이크 잇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가운데 소유가 과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기 힘든 고민을 토로했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소유와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유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소유는 다이어트를 하면 볼륨감이 사라지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지지 않나. 그러면 위 아래가 빠진다. 그걸 계산하면서 운동해야되니깐 고민이다”라며 볼륨감과 건강미 둘 다를 지키기 힘든 현실을 이야기했다.

이어 소유는 “그래서 남자가 너무 부럽다. 살이 빠진다고 거기가 빠지진 않냐”고 되물어 ‘마녀사냥’ 남자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소유는 “남자는 가슴이 오히려 커지지 않냐. 여자는 지방이 빠져서 작아진다”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운동을 하면 가슴살이 빠져서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라고 말했고, 소유는 “아마 많을 거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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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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