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배우 서강준과 훈훈셀카… “영광이었습니다”

입력 2015-06-23 15: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서강준 트위터 캡처

박지성’ ‘명단공개 박지성’

배우 서강준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찍은 훈훈한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해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박지성 선수를 만났답니다. 진짜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구요. 축구를 사랑하는 저로선 감격에 감격! 앞으로도 캡틴박의 영원한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서강준과 박지성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강준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고, 옆에 있는 박지성은 환하게 웃고있다.

당시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이 드라마 촬영 중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박지성 선수와 만났다.

그동안 공공연하게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로 축구를 꼽아왔던 서강준은 평소 동경하던 박지성 선수를 보자마자 사진 촬영을 정중히 부탁했고 박지성 선수도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 주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한편 짧은 시간이었지만 박지성 선수를 만난 서강준은 무척 감격스러워 했다고 알려졌다.

‘명단공개 박지성’ ‘명단공개 박지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