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와의 과거사 “6개월 따라다니면…”

입력 2015-06-25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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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와의 과거사 “6개월 따라다니면…”

치어리더 김연정이 박명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연정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박명수에게 연예계 데뷔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MBC ‘세바퀴’ 나갔는데 당시 박명수가 MC였다. 그가 쉬는 시간에 오더니 ‘연예인 생각 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연정은 “‘끼도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고 했더니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 하자’고 하더라”며 “내가 머뭇거렸더니 주위 사람들이 말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 웃기다” “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 인연이 있네” “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 박명수가 알아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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