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 유은성 외조 극찬 “하고 싶은 일 적극 지원”

입력 2015-06-2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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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남편 유은성 외조 극찬 “하고 싶은 일 적극 지원”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의 외조를 극찬했다.

김정화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7월호를 통해 여름 화보와 컴백 인터뷰를 했다.

김정화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JTBC 드라마 ‘디데이’와 영화 ‘김선달’을 선택했다. 남편이자 CCM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도 그의 컴백을 적극 지원했다.

김정화는 “남편은 결혼 전부터 즐기면서 행복할 수 있는 작품을 하라’고 조언할 정도로 제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사람”이라며 “제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따뜻한 성품을 지닌 남편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오랜 만에 촬영장 복귀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설렘이 더 크다”며 “역할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게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정화의 고혹적인 매력은 주부생활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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