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강균성, 청소년 향한 응원 메시지 ‘친구데이’

입력 2015-06-25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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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을의 강균성이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들을 위한 친구데이(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친구데이(7월 9일, 청소년의 날)와 친한친구 주간(7월 1일~9일, 청소년 주간)은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날이 없다는 데서 출발했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NGO프렌딩(대표 백두원)이 기획하였다.

강균성은 데뷔 14년차 실력파 보컬 그룹 ‘노을’의 멤버로, 최근에는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MBC 무한도전 ‘식스맨’, SBS ‘썸남썸녀’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정운찬 친구데이(청소년의 날) 조직위원장은 “새로운 예능 기대주 강균성의 친구데이 응원 릴레이 참여가 친구데이와 친한친구 주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매년 7월 9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7월 1일~9일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주간으로 정한다’라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GO프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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