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는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기업 부문을 KB금융그룹,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현대백화점, 파나소닉 코리아 등과 함께 수상했다.
내일투어는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서 건전한 배낭여행 정착과 자유여행 상품 다양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처음 출시한 ‘금까기’는 국내 최초의 개별자유여행 브랜드로 고객 가치 경영 사례로 인정받았다. 내일투어는 또 2005년부터 ‘지구를 걷자(2010), ‘동행(2012)’, ‘내일의 심장이 뜁니다(2014)’, ‘내일을 믿습니다(2015)’ 등 고객사랑 실천, 여행문화 개선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내일투어는 금까기 외에 배낭여행 브랜드 ‘아웃오브코리아’, 실시간 호텔예약서비스 ‘돌핀스트래블’, 허니문 전문 브랜드 ‘자기야’ 등 다양한 여행관련 브랜드를 운여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