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오’ 개그맨 정세협, 백혈병 투병 中… “확진 판정 받았을 때 많이 놀랐다”

입력 2015-06-25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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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개그투나잇’ 캡처

‘백혈병 투병’

개그맨 정세협이 백혈병 투병 중이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백혈병 투병 중인 정세협의 소식을 알렸다.

정세협은 ‘우먼센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많이 놀랐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더 아파한다”며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초기에 발견해서 희망적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꼭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세협은 SBS ‘개그투나잇’의 ‘하오&차오’에서 강아지 분장을 한 차오차오 캐릭터로 잘 알려진 개그맨이다.

‘백혈병 투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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