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첫사랑은 이수만 선생님…숫총각이고 싶었다”

입력 2015-06-28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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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첫사랑은 이수만 선생님…숫총각이고 싶었다”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네 멋대로 해라’에서 문희준은 첫사랑 질문에 “선생님이었다”고 말했다.

“어떤 선생님이냐”고 묻자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답해 야유를 샀다. 문희준이 진짜라고 우기자 성시경은 "선생님 중 제일 부자라는 선생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어 문희준은 “난 19살까지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았다. 과거가 없는 연예인이고 싶었다. 데뷔 전에 숫총각이고 싶었다”고 남다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그래서 데뷔 후에 만난 상대방이 연예인이라 함부로 하기 쉽지 않을거다”고 문희준을 이해했다.

사진|KBS2 ‘네 멋대로 해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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