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하하 과거 언급에 “지금은 아줌마 같다고?” 발끈

입력 2015-06-29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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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서현진, 하하 과거 언급에 “지금은 아줌마 같다고?” 발끈
‘런닝맨 서현진’

연기자 서현진의 과거 아이돌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커플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서현진에게 “옛날에 활동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과거 서현진의 SM 소속 밀크로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하하는 “진짜 소녀였는데”라며 감탄했고 이에 서현진은 “지금은 아줌마 같다고요?”라며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서현진은 이광수와 커플 레이스에서 남다른 동갑내기 호흡을 자랑하며 다른 커플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런닝맨 서현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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