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이재은, 과거 수면 장애? “심할 때는 일주일 동안 다섯 시간만 잤다”

입력 2015-06-2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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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SBS스페셜’ 캡처

‘SBS스페셜 이재은’

SBS 스페셜 이재은이 과거 수면 장애를 토로했던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 4월 11일 방송된 OBS 경인 TV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에 출연해 수면 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이재은은 평소에 잠을 잘 자지 못해 고민이라며 “심할 때는 일주일 동안 다섯 시간만 자고 버틴 적도 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결혼생활의 끝, 이혼이라는 벼랑 끝에 선 부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상 이혼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남편의 보호 아래 10년째 쉬고 있었지만, 결혼 후 외모와 마인드가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에 이재은의 남편은 “무용수가 살이 찐다는 것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증거”라며 결혼 전 이재은을 그리워했다.

‘SBS스페셜 이재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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