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오르샤, 클래식 18라운드 최고의 선수

입력 2015-07-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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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오르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남 미드필더 오르샤(23·사진)가 1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30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은 오르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위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베스트 공격수로는 김인성(인천)과 문창진(포항)이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김성준(성남), 이재성(전북), 김영신(제주)이 선정됐다. 수비수로는 김상원, 김봉래(이상 제주), 윤영선(성남), 요니치(인천)가, 골키퍼에는 신화용(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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