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주상욱, 슬픈 아부…정검회 무너트리나?

입력 2015-07-01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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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주상욱, 슬픈 아부…정검회 무너트리나?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주상욱, 슬픈 아부…정검회 무너트리나?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주상욱이 아부의 정석을 보여준다.

1일 ‘복면검사’ 13회에서 하대철(주상욱)은 강현웅(엄기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속물 검사 행세를 한다.

'복면검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주상욱과 엄기준은 정검회 멤버들과 함께 골프장에 있다.

주상욱은 고위 관직자로 보이는 이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끝없이 박수를 치며 비위를 맞춘다.

그러나 주상욱과 달리 엄기준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상욱의 동태를 살피지만 속물스러운 그의 모습에 조소를 내비친다.

정검회에 침투한 하대철이 수모를 이겨내고 정검회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면검사’ 13회는 1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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