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손호준, 제주도 마지막 손님

입력 2015-07-02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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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손호준, 제주도 마지막 손님

‘맨도롱 또똣’ 손호준, 제주도 마지막 손님

배우 손호준이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손호준은 2일 방송될 ‘맨도롱 또똣’ 최종회에서 손준 역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제주도에서 ‘맨도롱 또똣’ 촬영에 참여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에도 열정적으로 연기했고, 망가지는 코믹 연기도 서슴지 않고 소화했다.

특히 절친 유연석과는 틈틈이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손호준은 "유연석과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 반가웠다"며 "다들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금세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다들 잘 챙겨주신 덕분에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한 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호준이 출연하는 ‘맨도롱 또똣’ 16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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