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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시영. 동아닷컴DB
서울중앙지검은 3일 이시영 측의 고소에 따라 사건을 첨단범죄수사2부에 배당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번 루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에 앞서 2일 이시영과 관련한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해 선처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검찰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관련 유포자를 찾아내 처벌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