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주원, 송소희와 같이 있는 이유는?

입력 2015-07-03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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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주원, 송소희와 같이 있는 이유는?

유노윤호·주원, 송소희와 같이 있는 이유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주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친남매를 연상케하는 다정한 모습이다.

이들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미래의 빛: U are Shining’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3에서 주원은 ‘젊음’을 대표하고 유노윤호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고통 받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면을 보여준다. ‘생명의 여신’ 송소희는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에게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이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개회식을 열고 12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약 150개국에서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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