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홈런 더비 특집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야구광 20인의 홈런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천하무적 야구단’ 한민관은 유학생 그룹 KINO 소속으로 일본에서 활동한 백승재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어 백승재가 사회인 야구를 위해 수술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한민관은 “남자들 다 하는 수술”이라고 포경 수술을 언급했다.
이에 박철민은 “사회인 야구는 수술을 해야지만 할 수 있다. 난 두 번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