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 발인, 마지막으로 어머니 배웅 나서…

입력 2015-07-06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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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김주혁 모친상 발인식이 7월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주혁은 큰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고 김무생을 떠나보낸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와 이별하게 됐다.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 고(故) 김무생과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평소 효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해 “세종대 퀸카였다”고 언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 어머니는 7월 4일 오전 지병으로 인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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