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 오늘(6일) 발인 아버지 고 김무생 옆에 잠들다

입력 2015-07-0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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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김주혁 모친, 오늘(6일) 발인 아버지 고 김무생 옆에 잠들다

김주혁이 눈물로 어머니를 아버지 곁으로 떠나보냈다.

지난 4일 오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김주혁 모친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큰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은 2005년 아버지 김무생을 떠나보냈고 10년이 지난 올해 어머니와 이별하게 됐다.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 고(故) 김무생과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평소 효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해 “세종대 퀸카였다”고 언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 어머니는 7월 4일 오전 지병으로 인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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