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확정 아냐 “2안, 3안도 논의 중”

입력 2015-07-07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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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확정 아냐 “2안, 3안도 논의 중”

치즈인더트랩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치즈인더트랩’ 측으로부터 여주인공 홍설 역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tvN 측 역시 “제작진이 수지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것은 사실지만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안, 3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캐스팅이 확실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나가 될 수 있다.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치즈인더트랩’은 2010년부터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여대생 홍설과 대학선배 유정을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낙점됐으며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치즈인더트랩 수지 치즈인더트랩 수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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