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백화점사업부 총괄 임원으로 신동원 이사 영입

입력 2015-07-0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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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영업본부 내 백화점사업부 총괄임원으로 신동원 이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동원 이사는 블랙야크 백화점사업부를 총괄하고 전국의 블랙야크 백화점 매장에 대한 운영 및 영업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신동원 이사는 1994년 ㈜휠라코리아 공채 1기로 입사했다. 휠라스포츠와 골프·키즈부분 백화점 영업을 시작으로 휠라스포츠 전국 200개 대리점 영업을 총괄해 온 영업 전문가다.

㈜블랙야크는 “조직을 더욱 짜임새있게 갖추는 동시에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신동원 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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