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벌써 정윤호가 그리워!

입력 2015-07-07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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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벌써 정윤호가 그리워!. 동아닷컴DB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벌써 정윤호가 그리워!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벌써 정윤호가 그리워!

그룹 동방신기 심창민이 멤버 정윤호를 그리워했다. 정윤호는 오는 21일 입대할 예정이다.

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심창민은 "어제도 일본 공연을 혼자 다녀왔다"며 "윤호 형이 없어 많이 허전하고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윤호 형이 군대가기 전까지 할 일이 많다. 시간이 되면 군대에 가기 전 만나서 밥을 먹거나 통화를 해야 할 것 같다“며 ”가수 활동을 할 때는 둘이 있어야 든든하다. 다시 둘이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심창민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사극 드라마다. 그는 이준기, 이유비, 이수혁, 이소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일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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