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홍보대사’ 아웃사이더, 남다른 와인 사랑 ‘눈길’

입력 2015-07-09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의 와인 사랑이 화제다.

사단법인 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래퍼 겸 작가 아웃사이더가 남다른 와인 사랑이 돋보이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목) 아웃사이더는 “나홀로 와인 테스팅! 오늘은 어떤 와인이 1등?”이라는 글과 함께 와인 애호가임을 증명하듯 다양한 와인이 올려진 테이블에서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개제했다.

토크 콘서트와 무대 공연뿐 아니라 (사)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로서 활동중인 아웃사이더는 지난 4월 진행된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여, 관람객들에게 직접 와인 테이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홍보 활동을 진행해 온 아웃사이더의 각별한 와인 사랑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사)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래퍼 겸 작가 아웃사이더는 지난 5월 첫 산문집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 100회 이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공감 멘토’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7월부터 힙합크루 ‘레어하츠’ 멤버인 타이미, 투탁, 루팡, 콴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스쿨어택’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웃사이더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