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 최종선택에서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썸’을 선택했다. 이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초밥집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초밥집에서 다정한 식사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함께 출연 중이던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홍진호, 레이디제인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찔러봤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 최종회에서 썸을 선택하며 공식적으로 호감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